Kith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 오라리(Auralee)와 협업하여 오라리의 최고급 오리지널 원단으로 제작된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들을 Kith 101 팔레트의 색상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협업은 Kith와 오라리의 스타일, 장인 정신, 품질에 대한 공통된 관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Kith의 창립자이자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니 파이그(Ronnie Fieg) 오라리의 창립자 이와이 료타(Ryota Iwai)는 절제된 세련미를 중요시하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오라리의 프리미엄 소재와 Kith의 우아한 색상 팔레트를 통해 이를 구현했습니다.

협업 컬렉션은 수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라리의 가장 인기 있는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Kith 101 프로그램의 커스텀 색상과 오라리의 시그니처 라벨에서 영감을 받은 탈부착 가능한 협업 브랜드 라벨이 특징입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Super 120 로우 캐시미어, 우븐 캔버스, 울트라 파인 이집트산 핀스(Finx) 면, 부드러운 남아프리카산 슈퍼 키드 모헤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모든 아이템을 세련되게 풀어냈습니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는 헤비 캔버스 라이너 코트(Heavy Canvas Liner Coat), 멜턴 체스터필드 코트(Melton Chesterfield Coat), 라이트 울 맥스 개버딘 재킷(Light Wool Max Gabardine Jacket)이 있습니다. 헤비 캔버스 라이너 코트는 텍스처적 효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두껍고 불규칙한 실로 직조된 일본산 캔버스로 제작되었으며 캐시미어 울 혼방 안감, 네 개의 포켓, 조절 가능한 후드를 포함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보다 포멀한 스타일의 체스터필드 코트는 오라리의 울트라 소프드 Super160's 울로 만든 트윌 샴브레이 멜턴 혼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Kith 101 팔레트의 차분한 그린 색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정제된 럭셔리를 보여주는 수트는 싱글 브레스티드 개버딘 재킷과 슬랙스로 구성되며, 오라리의 울트라 소프트 Super140's 울 개버딘 혼방 소재와 클래식한 그레이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협업 의류는 울트라 소프트 면 니트 후디, 크루넥, 스웻팬츠, 티셔츠 및 비옐라(Viyella) 울 소재 셔츠 등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기본 아이템들로 완성되었습니다.

Kith 101 for Auralee 액세서리 컬렉션은 브랜딩 없는 고급스러운 헤드웨어, 더블 파우치와 퍼프드 토트 같은 실용적인 가방, 밀턴 발라클라바(Milton Balaclava)와 커스텀 스카프와 같은 시즈널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ith 101 for Auralee 컬렉션은 10월 11일 Kith Seoul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