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h와 전미 미식 축구 연맹 (NFL)은 세 번째 시즌 연속으로 협업을 진행하며, 이번 시즌 컬렉션은 1990-1991 시즌 뉴욕 자이언츠가 버펄로 빌스를 꺾고 수퍼볼 챔피언에 오른 35주년을 기념하고, 그 승리 여정을 조명합니다.

이번 시즌 Kith for the NFL: Road to Victory 컬렉션에는 버펄로 빌스(Buffalo Bills),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 등 자이언츠의 역사적인 1991년 슈퍼볼 우승을 향한 플레이오프 각 경기에서 맞붙었던 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이언츠는 당시 20-19로 승리했으며, 이는 슈퍼볼 역사상 최초로 단 1점 차로 승패가 결정된 경기였습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의 전설적인 국가 제창이 펼쳐져,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는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IMG 라이선싱이 관리하는 FOOTBALL GREATS ALLIANCE(FG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컬렉션에는 전설적인 선수들인 마이크 딧카(Mike Ditka), 짐 켈리(Jim Kelly), 제리 라이스(Jerry Rice), 그리고 로렌스 테일러(Lawrence Taylor)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이름과 일러스트는 빈티지 티셔츠, 새틴 봄버 재킷, 스웨터 전반에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Nelson Sweatpant, Nelson Rugby Sweater, Vintage Hoodie 제품과 같은 Kith의 대표적인 실루엣에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각 팀의 모티프가 담겨 있으며, 커스텀 아플리케 패치, 섬세한 자수, 프린트 그래픽 등이 특징입니다.

하드굿 및 장비 제품군으로는, Kith, Riddell, NFL이 협업하여 제작한 스피드 레플리카 헬멧이 포함되어 있으며,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 버펄로 빌스(Buffalo Bills),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 의 아트워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실제 경기용이 아닌 컬렉터 아이템으로 제작되었으며, Kith 모노그램 디테일과 이번 협업을 위한 한정 데칼이 특징입니다. 또한 Kith, Wilson 그리고 NFL과 함께 자이언츠 협업 풋볼을 제작했으며, 이는 자이언츠의 수퍼볼 우승 연도가 모두 새겨진 프리미엄 호윈 가죽으로, Wilson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전면에 Kith 모노그램이 적용된 와이드 리시버 글러브도 함께 출시됩니다.

Kith for the NFL: Road to Victory 컬렉션은 ‘47 브랜드와 협업한 헤드웨어로 완성되며, Franchise LS와 트러커 햇 등 계절감 있는 울, 마이크로 스웨이드, 코듀로이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스타일이 포함됩니다.추운 날씨를 위한 실루엣으로는 자수 아트워크가 들어간 Mia Beanie, 전체 아트워크가 적용된 Hitch Trucker, 아플리케 패치가 포함된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Kith for the NFL: Road to Victory는 10월 10일 금요일, Kith Seoul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